스페쿨룸 히카 웨이드
외관
성격
- 건들거리는
말 한마디한마디에 그닥 진지함이 담겨져 있지 않다.
팔자걸음으로 신발을 끌며 걸으며 행동거지 하나하나에 품위가 담겨있지 않다.
작은 장난을 많이 거는 편이며 특히 제 눈에 애처럼 보이는 경우에는 더욱이 그렇다.
무심한
대체적으로 다정하다고는 할 수 없는 성격이다. 정이 없지는 않으나 말을 툭툭 뱉으며
저에게 어떻게 대하는지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편.
+) 아카데미에 4년정도 재학하며.. 마레안에 머물러 있다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된 터라 꽤 많은 사람들에게 정을 붙였다.
정도야 다르겠지만-... 자기 사람이라 판단하면 그렇게 무심하지 않을지도..
회의적인
미래지향적인 이야기들에 회의감을 가지고 있다.
가지고 있는 현재는 바꿀 수 없으며, 이렇게 태어난 이상 어쩔 수 없다고.
그에 대해 큰 불만을 가지지는 않는것은 본인이 현실적인 사람이라 생각하기 때문
독립적인 성향이 짙어 누군가에게 의지해본 경험이 거의 없을듯.
본인이 돌봐줄 수 있는 사람에게 약한 면을 보인다.
대화하다보면 무식한 면이 종종 보인다
본인은 못배워먹어서 그런거라나~
특징
-가족-
마레의 평민 출신
집안은 푸줏간을 가업으로 내리 하고있으며
본인 역시 일을 돕고 있었다.
가족은 조모, 부모, 아래로 2남 2녀의 동생들이 있다.
가족이 많은편으로 집안 사정은 간신히 밥벌어먹고 사는정도로 여유롭지 못하다.
동생들을 많이 아끼는 편으로 한 명 한 명 소중히 여김
아카데미에 온 후로부턴 2주에 한 번정도, 편지를 보내는 습관이 생겼다.
귀족/평민이 평등하게 뽑히는 곳이라니
귀족 출신 도련님 아가씨 하나 잘 친해지면 떨어지는게 있으려니 기대감으로 아카데미에 오게 되었다.
+성과급
제 아래로 있는 동생들을 상당히 아끼는 편으로
음식, 옷, 그 이외의 모든 물질에 대한 본인의 호불호는 딱히 없다. 그런것에 대해 생각해볼 틈이 없었음.
특별하게 좋아하는것도 싫어하는것도 없다.
생활비의 문제는 아카데미 재학> 기사단으로 인해 많이 해결 되었으며,
몇 년 정도 하다 은퇴를 해볼까... 고민중.
마법
본인의 마법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쓰잘데기 없는 마법이 생겼냐느니..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덤덤하게 바라보게 되었다. 여전히 좋아하지는 않을 것 같지만..
조절을 어느정도 할 수 있게 되어 아무렴 상관없지 않나- 정도의 반응
다만 전투에 큰 도움이 되지않아 보조역 정도로 사용하거나,
그냥 무력을 이용하는 일이 더 많음
전체적인 전투스타일은 묵직하게 휘두르고 베는 느낌이겠으나-
예의바르고 교양있는.. 전투 방식이라기보다는
나름 편법도 많이 쓰고 꽤 비열(?)하다.
+흡연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레 흡연을 시작했다.
마법쓸때 주로 피우는 시가는.. 비싸니까 가끔
보통은 싼 싸제 양담배
거의 중독수준으로 불붙여 피우고있는게 아니더라도
그냥 쌩담배를 물고있는다.
애들이랑 반려친구들 앞에서는 안피우려고 노력함
인간관계
남에게 생각보다 정이 잘 든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순순히 받아들였다.
오는 사람 막지않고... 정이 들었다면 가는 사람은 미련을 둘지도..
본인이 먼저 남의 선에 들어가려 애쓰지는 않지만 제 선 안에 들어오려는 사람은 순순히 들여보내 주는편
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정도의 커트라인이 낮달지...
소환수
본인의 머리색과 비슷한
은빛 털의 늑대를 소환했다.
이름은 히카 주니어. (ㅋㅋ)다만 들키면 창피하니
속으로.. 부름
무기는 장검을 베이스로 사용하며,
단검을 서브로 다루고 있음
마법보다는 오히려
검술이 적성에 맞는다며 열심히 연습함
기타
개인적인 체질으로는...
크게 아픈적도 없고 건강하게 자라왔으나..
거의 마레 바깥으로 나가본적 없는 토박이로..
추위를 꽤 많이 탄다.
마법
-부식
만들어낸 연기로 <살아있는 생물이 아닌것>을 부식시킬 수 있다.
보랏빛이 도는 진한 회색 연기에 닿는 순간부터 부식이 시작되며
그 정도는 때에 따라 다르다.
약간 녹이 스는정도에서 끝날 수도 있으며 형태가 무너질만큼 바스라질 때도 있다.
생물의 경우 '피가 흐르지 않는 부분'정도가 연기에 닿는다면 부식이 된다. (ex 머리카락, 뿔 등)
> 성장이후
훈련을 통해 연기가 흐르는 방향, 정도를 어느정도 조절할 수 있게되었다.
조정의 서투름은 들고다니는 담배 시가로 해결한 편.
이전처럼 살아있는 생물을 부식시킬 수는.........
시도를 해본적은 없어 미지.
딱히 도의적인 이유라기보다는....
기존에 살아있는 생물한테는 통하지 않는다는것을 인지하고 있었고,
굳이 그 이후에 시도해볼 필요를 못 느낀것에 가깝다.
트레/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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