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새벽감성충 대서 우리강아지가 나랑얼마나
함께 있어줄지 너무 심란해짐…………
내가가장 사랑해줘야하는 가족인데
너무 못해주는거같애..

자려고 누우니까 1초도 안떨어지려고하는데
너무 속상햇어…

왜이렇게 강아 한정으로는 에프가댈까…

우리 강아지땜에 내가 멘해라가대지않고
살슈잇는건대… 벌써 두살이 댔다니
시간이 너무빠르고 그렇다
언젠갸는 강아디 없이 모든걸 어케하는 날이올까..

책볼때마다 가족이랑 보내는 시간을 어쩌구~
그런 글 볼때 한5년전엔 그런갑다 했는데
요즘 종종 생각이 들으
얘는 내 아기인데… 너무소중한듯 .,,